입체 독서란 무엇인가
- 5월 31일
- 1분 분량
책을 듣고 보고 말하고 읽는다
보통은 문자 읽기가 어느 정도 완성되고 나면 책을 눈으로 읽고 이해하는 단계로 쉽게 진입합니다. 영어 파닉스를 배우고 나면 곧바로 리딩 컴프리헨션(Reading Comprehension) 활동을 주로 하는 것이죠. 하지만 문장 단위의 유창한 읽기나 말하기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단어 하나 하나를 해독하느라 에너지를 많이 소모해야하고, 전체적인 의미의 흐름을 쉽게 따라가지 못하게 됩니다. 책의 내용 면에서 인지적 도약이 급격하게 일어나는 3학년 수준의 독서에서 많은 아이들이 좌절감을 겪는 이유 또한 문장 수준의 유창한 읽기 역량 결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팬그램온의 플루언트리(FluenTree)는 파닉스 이후의 학습자가 영어 문장을 읽고 말하는 유창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입체 독서 훈련을 하는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입체 독서란 책을 그저 눈으로만 읽고 이해하는 독서가 아니라 문자를 보기 전에 먼저 소리로 듣고 이해하고, 들은 내용과 장면 그림을 연결하여 더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들은 대로 따라 말하고, 또 들은 대로 써보는 데서 시작하는 독서를 말합니다. 그리고 나서 텍스트를 보면서 정확한 영어 소리와 문장의 리듬과 억양을 따라 읽는 단계로 나아갑니다. 제한된 시간에 빠르게 읽는 연습도 하는데, 이런 과정을 거치면 장면 그림만 보고도 내용을 말할 수 있는 암송 단계로 진입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는 그림 단서도 없이 책 내용 전체를 장면을 말과 글로 인출해 보는 것으로 독서를 완성합니다. 이렇게 듣고 보고 말하고 읽고 쓰고 암송하는, 다양한 감각 채널과 심상화 및 구조화라는 인지 역량을 함께 사용하는 독서가 입체 독서인 것입니다.
입체 독서를 통한 집중적인 유창성 훈련은 영어 사용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영어 학습자에게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국어 독서를 시작하는 처음 단계의 읽기 학습자에게도 매우 유의미한 학습 방법이기 때문에 알티오라 영재언어스키마 생각습관 프로그램에서도 문장 구조 읽기 유창성 훈련을 합니다. ) 영어 유창성 확보를 통해서 보다 어려운 영어 독서도 능숙하게 해낼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는 플루언트리, 팬그램온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