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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사는 경이롭습니다

  • 5월 26일
  • 1분 분량

아이의 성장을 북돋우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손길


Phenomenally Phenomenal Series 4편 '북을 돋우다'


‘북을 돋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북’은 식물이 잘 자라도록 뿌리 가까이에 모아 덮어 주는 흙을 뜻합니다. 너무 많이 덮으면 숨이 막히고, 너무 적으면 뿌리가 흔들립니다. 식물이 단단히 서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알맞은 만큼의 흙을 곁에 더해 주는 일. 그것이 북을 돋우는 일입니다.


교육도 이와 닮아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을 돕는다는 것은 앞에서 끌고 가는 일만도 아니고, 뒤에서 바라만 보는 일도 아닙니다. 아이의 마음을 살피고, 지금 필요한 말을 건네고, 스스로 해볼 수 있는 만큼 기다려 주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조용히 힘을 더해 주는 일입니다.


알티오라의 교사들은 매일 이 일을 합니다. 아이의 작은 표정을 읽고, 아직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알아차리며, 서툰 시도 안에서 자라나는 가능성을 발견합니다. 때로는 따뜻한 격려로 용기를 주고, 때로는 적절한 질문으로 생각을 열어 주며, 때로는 조용히 기다림으로 아이가 스스로 해낼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알티오라가 믿는 좋은 교육은 아이의 발달과 마음의 속도를 존중하면서, 그 안에 있는 힘이 자연스럽게 자라도록 돕는 교육입니다. 그래서 교사의 역할은 참 중요합니다. 아이의 하루 가까이에서 배움을 살피고, 관계를 세우고, 성장을 이어 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알티오라의 교실에서 아이들은 믿고 기다려 주는 교사와 함께, 안전한 관계 안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표현하며 조금씩 단단해집니다.


모든 아이의 성장이 경이롭듯, 그 성장을 매일 곁에서 북돋우는 모든 교사도 경이롭습니다. 알티오라는 아이를 믿는 교사, 아이를 깊이 바라보는 교사, 아이의 가능성이 스스로 자라나도록 돕는 교사와 함께합니다. 그 따뜻하고 믿음직한 손길 위에서 아이는 매일매일 조금씩 자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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