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알티오라 조회수 : 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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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목요일은 10월의 마지막 날로써 서양에서는 할로윈데이행사를 합니다. 그 유래는 여러 설이 있지만 저희는 아이들에게 서양에는 그런 문화가 있다는 정도로만 설명을 하고 그 날 하루는 특별활동 시간으로써 아이들이 그저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준비했습니다. 또한 부모님들도 아이들을 위해 많은 준비와 도움을 주셔서 아주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사실 아이들에게는 우리가 지내는 하루하루가 모두 축제 같은 날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희 알티오라의 바램입니다. 눈만 뜨면 즐겁고 신나는 일이 가득한 날이 계속된다면 아이들은 이 세상을 항상 즐겁고 행복한 눈으로 바라볼 것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특별히 분장까지 하고 오신 아빠 한분(^^), 또 진심으로 아이들과 같이 공감하면서 기꺼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서 협조해 주신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멋지게 분장한 우리 외국인 선생님 스티브와 백설공주처럼 분장한 막내 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알티오라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 이라는 사실을 믿고 즐겁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유치원에서 배워야할 그 모든 중요한 것들을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있는 교육을 할 것입니다.    편식이 좋지 않듯이, 한쪽으로만 치우친 교육도 결코 그 결과가 좋을 수는 없는데다가 반드시 부작용을 수반한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알차면서도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그런 균형잡힌 교육을 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일년에 머리 하나 높이 만큼씩은 더 자랄 수 있도록 잘 먹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